[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래퍼 키썸 / 사진제공=키썸 인스타그램
래퍼 키썸 / 사진제공=키썸 인스타그램
래퍼 키썸이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에 참여하는 결연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았다.

키썸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6일 희망월드컵이 진행됩니다. 기아대책의 후원을 통해 해외 결연 아동들을 응원하는 목소리 기부에 저도 참여합니다. 끝내주는 슛 기대할게! 슛돌이들 파이팅”이라는 힘찬 목소리로 따듯한 마음을 전하며 ‘비더코치 목소리 기부 캠페인’을 독려했다.

현재 SNS에서는 키썸 외 공승연, 치타 등의 여러 스타들이 ‘비더코치 응원 목소리 기부’에 동참해 희망월드컵에 참여하는 결연 아동들의 힘이 되고 있다.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은 네팔·우간다·브라질 등 전 세계 10개 국의 결연 아동 110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참가 아동들은 10여 일간 축구 경기와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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