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싱글 앨범 ‘썸머타임(Summer Time)!’으로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했다.
9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에이핑크의 새 싱글 ‘썸머타임!’은 위클리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핑크의 ‘썸머타임!’은 발매 당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진입한 뒤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위클리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했던 싱글 앨범 ‘미스터 추(Mr.chu)’, ‘러브(LUV)’ 이후, 다시 한 번 ‘썸머타임!’으로 위클리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최근 2년 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총 7장의 앨범 모두를 오리콘 차트 톱5에 랭크 시키는 기염를 토해 눈길을 끈다.
이번 에이핑크의 새 싱글 앨범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으며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핑크는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일찌감치 2만 5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싱글 앨범으로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처음 데뷔한 에이핑크는 6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으로 2년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는 한류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9일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공개된 에이핑크의 새 싱글 ‘썸머타임!’은 위클리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핑크의 ‘썸머타임!’은 발매 당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에 진입한 뒤 꾸준히 상위권 자리를 지켰다. 뿐만 아니라 위클리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발매했던 싱글 앨범 ‘미스터 추(Mr.chu)’, ‘러브(LUV)’ 이후, 다시 한 번 ‘썸머타임!’으로 위클리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린 것. 특히 최근 2년 동안 일본에서 발매한 총 7장의 앨범 모두를 오리콘 차트 톱5에 랭크 시키는 기염를 토해 눈길을 끈다.
이번 에이핑크의 새 싱글 앨범은 일본 최대 규모의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으며 일본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에이핑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에이핑크는 정식 앨범이 발매되기 전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일찌감치 2만 5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저력을 입증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싱글 앨범으로 음원뿐만 아니라 음반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며 독보적인 입지를 증명했다.
이로써 지난 2014년 일본에서 처음 데뷔한 에이핑크는 6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으로 2년 만에 일본 오리콘 차트 상위권을 장악하는 한류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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