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카이, 옐로우, 그린, 화이트 등이 최종 유닛으로 합류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최종 24인이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개의 유닛이 경쟁을 벌였고, 최종 MVP 유닛과 마지막 탈락 유닛이 가려졌다.
유닛 스카이, 옐로우, 그린 등이 ‘소년24’의 최종 유닛으로 선택됐고, 유닛 레드가 탈락을 맛봤다.
유닛 레드의 리더 성호는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고 옅은 미소를 지었다. 무대 위 소년들은 탈락자 발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MVP 유닛의 영광은 옐로우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옐로우 멤버들은 2억원 상당의 음반 활동 지원비를 획득했다.
이번 결승전 무대에는 역대 최다 관객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원석이었던 소년들이 어느덧 무대 하나를 완벽하게 꾸밀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
‘소년24’의 방송은 이로써 막을 내렸다.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 전용 극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펼치며 활동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6일 오후 방송된 Mnet ‘소년24’에서는 최종 24인이 확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개의 유닛이 경쟁을 벌였고, 최종 MVP 유닛과 마지막 탈락 유닛이 가려졌다.
유닛 스카이, 옐로우, 그린 등이 ‘소년24’의 최종 유닛으로 선택됐고, 유닛 레드가 탈락을 맛봤다.
유닛 레드의 리더 성호는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고 옅은 미소를 지었다. 무대 위 소년들은 탈락자 발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MVP 유닛의 영광은 옐로우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옐로우 멤버들은 2억원 상당의 음반 활동 지원비를 획득했다.
이번 결승전 무대에는 역대 최다 관객 신청자가 몰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원석이었던 소년들이 어느덧 무대 하나를 완벽하게 꾸밀 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안겼다.
‘소년24’의 방송은 이로써 막을 내렸다. 최종 선발된 24명은 소년24의 멤버로, 전용 극장에서 1년간 라이브로 공연을 펼치며 활동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