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C.I.V.A 윤채경(왼쪽부터), 김소희, 이수민 /사진제공=JTBC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이수민이 멤버들과의 ‘야자타임’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수민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 김소희, 윤채경 등과 동반 출연했다.
이수민은 이날 김소희, 윤채경이 ‘인생메뉴’로 내세운 빠네 파스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야자타임’에 응했다.
멤버들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이수민은 김소희와 윤채경의 말에 “네, 언니”라고 순순히 대답하며 ‘한 입 찬스 야자타임’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큰 눈과 특유의 싸늘한 표정, 그리고 기계적인 대답으로 성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이수민은 영혼 없이 ‘네 언니’를 한다는 이유로 ‘네 언니 귀신’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윤채경과 김소희 역시 연이은 짓궂은 질문으로 아슬아슬한 야자타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프로젝트 걸그룹 C.I.V.A의 이수민이 멤버들과의 ‘야자타임’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뽐냈다.
이수민은 6일 오후 방송된 JTBC ‘잘 먹겠습니다’에 김소희, 윤채경 등과 동반 출연했다.
이수민은 이날 김소희, 윤채경이 ‘인생메뉴’로 내세운 빠네 파스타를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 ‘야자타임’에 응했다.
멤버들과 1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이수민은 김소희와 윤채경의 말에 “네, 언니”라고 순순히 대답하며 ‘한 입 찬스 야자타임’에 열의를 보였다.
하지만 큰 눈과 특유의 싸늘한 표정, 그리고 기계적인 대답으로 성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결국 이수민은 영혼 없이 ‘네 언니’를 한다는 이유로 ‘네 언니 귀신’이란 애칭까지 얻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윤채경과 김소희 역시 연이은 짓궂은 질문으로 아슬아슬한 야자타임을 이어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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