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김준현 "태릉선수촌 밥, 진짜 맛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준현이 국가대표들의 식단에 대해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3대천왕’에서는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국가대표 보양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은 국가대표들의 보양식을 주제로 다룬 만큼 운동선수들에 대한 일화가 다양하게 소개됐다.

특히 김준현은 “태릉선수촌의 식사시간을 직접 가서 본 적있다”며 “종목마다 먹는 양이 다르더라. 육상 선수는 조금 먹고, 역도 선수들은 산처럼 쌓아놓고 식사를 한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태릉선수촌의 밥이 정말 맛있더라”고 덧붙였다. 김완 아나운서 역시 “정말 맛있다”고 맞장구를 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