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김서형, 신입 변호사로 전도연 택했다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전도연, 김서형/사진제공=tvN ‘굿와이프’ 방송화면

‘굿와이프’ 전도연이 신입 변호사로 뽑혔다.

5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는 김혜경(전도연)이 로펌의 신입 변호사로 채택됐다.

이날 서명희(김서형)는 김혜경에게 “축하해요. 김혜경 씨. 앞으로 힘든 일 많을 거에요.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해야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서중원(윤계상)은 “고생 많았어”라고 말했고, 김혜경은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