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뷰티풀 마인드’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3.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반면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닥터스’와 MBC ‘몬스터’는 각각 18.5%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월화극은 ‘닥터스’의 독주, 그를 추격하는 ‘몬스터’의 양자 대결로 굳어지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연이은 시청률 하락을 이유로 조기종영을 결정, 2일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3.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꼴찌에 머물렀다.
반면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닥터스’와 MBC ‘몬스터’는 각각 18.5%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월화극은 ‘닥터스’의 독주, 그를 추격하는 ‘몬스터’의 양자 대결로 굳어지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연이은 시청률 하락을 이유로 조기종영을 결정, 2일 막을 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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