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KBS joy ‘차달소’ 초아, 이상민 / 사진제공=KBS joy ‘차달소’
KBS joy ‘차달소’ 초아, 이상민 / 사진제공=KBS joy ‘차달소’
‘차트를 달리는 소녀’ 날 때부터 남달랐던 재벌 아이돌이 공개된다.

27일 첫 방송되는 KBS조이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이하 차달소)’의 첫 번째 주제는 ‘아이돌 안 해도 삼대가 먹고 살 ‘배냇부자돌”이다.

이날 ‘차달소’의 ‘배냇부자돌’로 취미생활이 스위스에서 스노보드 타기인 아이돌이 공개됐다. 스노보드를 타기 위해 차비만 무려 600만원이 든다는 사실에 초아와 이상민은 “우동만 먹으려고 일본에 다녀오는 것과 같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 다른 ‘배냇부자돌’로 25억짜리 아파트 두 채를 사놓고 자유자재로 드나드는 아이돌이 소개됐다. 해당 아이돌이 이상민의 빚을 한 번에 갚아 줄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산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이상민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상민은 90년대 배냇 부자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자신이 잘 나가던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는 등 아재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차트를 달리는 소녀’는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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