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마음 흔드는 사건의 정체는?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뷰티풀 마인드’ / 사진제공=래몽래인

‘뷰티풀 마인드’가 반전 예고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되는 KBS2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 이재훈) 11회에서는 새로운 환자들을 둘러싼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영오(장혁)의 심경에 큰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을 자각한 영오가 진성(박소담)에게 고백했던 만큼 그의 감정이 제대로 불 지펴지게 될지 기대가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영오의 심박수를 한없이 올리는 사건이 벌어진다. 여기에 시청자들에게도 다채로운 감정의 여운을 안길 에피소드들이 어떤 메시지를 전하게 될지도 주목된다.

현재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팀워크가 극을 통해서도 발현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뷰티풀 마인드’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