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쩐주' 김주리...남다른 미모 발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OCN ’38사기동대’ / 사진=공식 홈페이지

’38사기동대’ 김주리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OCN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 연출 한동화)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리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38사기동대’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김주리는 인형 같은 미모와 상큼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현재 김주리는 ‘38사기동대’에서 팀의 든든한 쩐주가 되어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의 딸이자 수행비서 최지연 역을 맡아 냉미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주리는 ‘38사기동대’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주리는 문화재청 직원으로 변장해 백성일(마동석)을 돕는 등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에 극의 재미를 더했다.

’38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서인국)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으로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