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원티드’ 김아중과 엄태웅의 모습이 공개됐다.
SBS ‘원티드’(한지완 극본, 박용순 연출) 측이 김아중과 엄태웅의 긴박감 넘치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김아중)은 절박한 표정으로 현우에게 전달 받은 힌트로 동욱(엄태웅)과 함께 현우가 있는 장소로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유리 문은 자물쇠가 채워진 채 굳게 닫혀있고 두 사람은 다급한 마음에 소화기를 들어 자물쇠를 부순다. 어렵사리 문이 열린 혜인과 동욱은 문을 박차고 현우에게 달려간다. 현우에게 언제 또 전화가 올지 모르는 혜인은 휴대폰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13일 방송의 오프닝이 얼마나 손에 땀을 쥐게 할지 예측된다. 범인의 눈을 피해 몰래 숨어있는 현우가 범인의 손아귀에 언제 또 잡힐지, 한시가 다급한 상황에서 강한 모성애의 파워가 어떻게 발현될지 궁금하다.
현우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도 생방송 시청률 20%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카메라를 절대 놓지 않는 신동욱의 행보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티드’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SBS ‘원티드’(한지완 극본, 박용순 연출) 측이 김아중과 엄태웅의 긴박감 넘치는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김아중)은 절박한 표정으로 현우에게 전달 받은 힌트로 동욱(엄태웅)과 함께 현우가 있는 장소로 급히 달려간다. 그러나 유리 문은 자물쇠가 채워진 채 굳게 닫혀있고 두 사람은 다급한 마음에 소화기를 들어 자물쇠를 부순다. 어렵사리 문이 열린 혜인과 동욱은 문을 박차고 현우에게 달려간다. 현우에게 언제 또 전화가 올지 모르는 혜인은 휴대폰에서도 눈을 뗄 수 없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13일 방송의 오프닝이 얼마나 손에 땀을 쥐게 할지 예측된다. 범인의 눈을 피해 몰래 숨어있는 현우가 범인의 손아귀에 언제 또 잡힐지, 한시가 다급한 상황에서 강한 모성애의 파워가 어떻게 발현될지 궁금하다.
현우가 죽느냐, 사느냐 생사를 넘나드는 상황 속에서도 생방송 시청률 20%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카메라를 절대 놓지 않는 신동욱의 행보도 귀추가 주목된다.
‘원티드’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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