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장기하가 시청자들과 함께 노래 만들기에 도전한다.
최근 인터넷 생방송된 MLT-31에서 장기하의 방송은 시작되자 채팅창은 온통 그의 연인인 아이유에 대한 글로 가득했다. 하지만 장기하는 예상했다는 듯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콘텐츠 소개에 나선 장기하는 그동안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들은 모두 혼자 만들었다며 사상 최초로 멤버들, 시청자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먼저 장기하는 시청자들에게 본인 고유의 작곡·작사법을 소개하며 그에 해당하는 히트곡들을 즉석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자신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느낌이 오는 문장’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가사 아이디어를 요청하자, 시청자들은 기상천외한 채팅으로 채팅창을 가득 채워 장기하의 창작 욕구를 자극했다.
장기하는 시청자들과 가사를 만들어가던 중 맞춤법을 틀리게 채팅을 쓴 시청자들에 발끈하며 갑자기 맞춤법 강의에 나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든 고퀄리티 신곡은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인터넷 생방송된 MLT-31에서 장기하의 방송은 시작되자 채팅창은 온통 그의 연인인 아이유에 대한 글로 가득했다. 하지만 장기하는 예상했다는 듯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유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자 본격적으로 콘텐츠 소개에 나선 장기하는 그동안 ‘장기하와 얼굴들’의 곡들은 모두 혼자 만들었다며 사상 최초로 멤버들, 시청자들과 함께 노래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했다.
먼저 장기하는 시청자들에게 본인 고유의 작곡·작사법을 소개하며 그에 해당하는 히트곡들을 즉석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자신이 노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느낌이 오는 문장’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가사 아이디어를 요청하자, 시청자들은 기상천외한 채팅으로 채팅창을 가득 채워 장기하의 창작 욕구를 자극했다.
장기하는 시청자들과 가사를 만들어가던 중 맞춤법을 틀리게 채팅을 쓴 시청자들에 발끈하며 갑자기 맞춤법 강의에 나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장기하와 얼굴들’과 시청자들이 함께 만든 고퀄리티 신곡은 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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