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차은우, 코코넛 따기 실패한 허경환에 "마음 아파"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허경환,유리,홍석천,차은우/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허경환이 허타잔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대원들이 맨몸생존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대원들은 팀을 나눠 맨몸생존에 나섰다. 한 팀이 된 소녀시대 유리, 아스트로 차은우, 허경환, 홍석천은 코코넛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허경환은 용기있게 코코넛 나무로 돌진했고, 열심히 나무를 타 꼭대기에서 오랫동안 매달려있었다. 하지만 결국 나무에서 미끄러지고 말았고, 이 모습을 본 차은우는 “아 마음이 너무 아파”라며 안타까워했다.

유리는 “오빠 그래도 잘했어”라고 격려했고, 손에 부상을 입은 허경환은 “내 마음의 상처부터 치료해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