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널 만질거야’ 옥택연이 송하윤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 2화에서는 진희영(송하윤)이 일하는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도진우(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도진우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만지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인물로, 앞선 방송에서 진희영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미래를 예견한 상황이다. 이후 도진우는 진희영이 일하는 화장품 가게에 취업했고, 한번 더 진희영을 터치해 사고의 전말을 알아내고자 했다.
이에 도진우는 진희영에 뜬금없이 쌀보리 게임을 제안하거나, 송하윤의 맨 다리를 만지려고 하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진희영의 남자친구 강현서(김종문)이 등장, 수려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매너로 옥택연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이날 엔딩에서는 화장품 가게 사장이 큰 사고라도 목격한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진희영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널 만질거야’는 매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과 홍콩, 대만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5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웹드라마 ‘널 만질거야’(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 2화에서는 진희영(송하윤)이 일하는 화장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도진우(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도진우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만지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인물로, 앞선 방송에서 진희영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미래를 예견한 상황이다. 이후 도진우는 진희영이 일하는 화장품 가게에 취업했고, 한번 더 진희영을 터치해 사고의 전말을 알아내고자 했다.
이에 도진우는 진희영에 뜬금없이 쌀보리 게임을 제안하거나, 송하윤의 맨 다리를 만지려고 하는 등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연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진희영의 남자친구 강현서(김종문)이 등장, 수려한 외모와 여심을 사로잡는 매너로 옥택연을 씁쓸하게 만들었다.
이날 엔딩에서는 화장품 가게 사장이 큰 사고라도 목격한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진희영의 이름을 외치는 장면이 그려져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널 만질거야’는 매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과 홍콩, 대만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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