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실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결혼 계약서를 수정하며 실제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윤정수·김숙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9개월 만에 결혼 계약서를 다시 썼다. 가상 결혼 생활을 유지해오면서 계약서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 두 사람이 절친한 박지훈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해 법적 효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파격 조항을 추가한 것.
가상 결혼 종료 시점을 생각해 본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이 끝나도 예의상 1년간은 결혼은 금지한다는 조항을 추가하며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덧붙여 두 사람은 나이가 60이 되었을 때, 둘 다 솔로면 무조건 결혼하자며 딸린 식구가 몇이든 무조건 두 살림을 합치자고 황혼 결혼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 결혼 종료 후에도 서로에게 벗어날 수 없는 고리를 스스로 만드는 쇼윈도 부부의 계약서 업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5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결혼 계약서를 수정하며 실제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윤정수·김숙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쇼윈도 부부 윤정수·김숙이 9개월 만에 결혼 계약서를 다시 썼다. 가상 결혼 생활을 유지해오면서 계약서 수정의 필요성을 느낀 두 사람이 절친한 박지훈 변호사를 집으로 초대해 법적 효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파격 조항을 추가한 것.
가상 결혼 종료 시점을 생각해 본 두 사람은 가상 결혼이 끝나도 예의상 1년간은 결혼은 금지한다는 조항을 추가하며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덧붙여 두 사람은 나이가 60이 되었을 때, 둘 다 솔로면 무조건 결혼하자며 딸린 식구가 몇이든 무조건 두 살림을 합치자고 황혼 결혼을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 결혼 종료 후에도 서로에게 벗어날 수 없는 고리를 스스로 만드는 쇼윈도 부부의 계약서 업데이트 현장은 이날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