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질투의 화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은 화려한 라인업에 이어 대본 리딩 현장까지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드라마 측은 5일 극의 핵심 키워드를 공개했다.
▶그냥 삼각 로맨스가 아닌 #양다리 삼각 로맨스
‘질투의 화신’은 표나리(공효진),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의 양다리 로맨스를 대놓고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표나리가 이화신과 고정원 사이에서 반강제적으로 양다리를 걸치게 돼 독특함을 어필한다. 게다가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 모두 자기주장과 개성이 매우 뚜렷한 인물. 따라서 한 인물, 한 성질 하는 세 남녀의 러브스토리는 로코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들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또 하나의 삼각 로맨스가 곁들여져 세대를 뛰어넘는 시청층을 확보한다. 여자 앵커 계성숙(이미숙), 파스타집 셰프 김락(이성재), 아나운서 국장 방자영(박지영)이 보여줄 중년의 삼각관계는 화끈하면서도 2030세대 못지않은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어서 와, #뉴스룸은 처음이지? 뉴스룸 전격 해부!
표나리는 기상 캐스터, 이화신은 기자, 계성숙은 앵커, 방자영은 아나운서 국장. 주요 인물들이 뉴스룸과 관련된 사람들인 만큼 ‘질투의 화신’은 정글 같은 뉴스룸 곳곳을 조명한다. 특히 뉴스룸이라는 익숙한 듯 생소한 공간을 집중 해부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아나운서, 기자 등 사람들의 은밀한 기싸움은 물론 성공, 욕망 등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촌각을 다투는 이들의 전쟁 같은 삶을 엿볼 수 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질투
표나리가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것도, 뉴스룸 내에 전쟁이 발발하는 것도 모두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인 ‘질투’에서 비롯된다. 이에 ‘질투의 화신’은 질투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사랑, 우정, 성공, 가족애 등의 감정들을 때로는 세련되고 때로는 코믹스럽게 그려낸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8월 중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앞서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은 화려한 라인업에 이어 대본 리딩 현장까지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에 드라마 측은 5일 극의 핵심 키워드를 공개했다.
▶그냥 삼각 로맨스가 아닌 #양다리 삼각 로맨스
‘질투의 화신’은 표나리(공효진), 이화신(조정석), 고정원(고경표)의 양다리 로맨스를 대놓고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표나리가 이화신과 고정원 사이에서 반강제적으로 양다리를 걸치게 돼 독특함을 어필한다. 게다가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 모두 자기주장과 개성이 매우 뚜렷한 인물. 따라서 한 인물, 한 성질 하는 세 남녀의 러브스토리는 로코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후문이다.
여기에 이들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또 하나의 삼각 로맨스가 곁들여져 세대를 뛰어넘는 시청층을 확보한다. 여자 앵커 계성숙(이미숙), 파스타집 셰프 김락(이성재), 아나운서 국장 방자영(박지영)이 보여줄 중년의 삼각관계는 화끈하면서도 2030세대 못지않은 설렘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어서 와, #뉴스룸은 처음이지? 뉴스룸 전격 해부!
표나리는 기상 캐스터, 이화신은 기자, 계성숙은 앵커, 방자영은 아나운서 국장. 주요 인물들이 뉴스룸과 관련된 사람들인 만큼 ‘질투의 화신’은 정글 같은 뉴스룸 곳곳을 조명한다. 특히 뉴스룸이라는 익숙한 듯 생소한 공간을 집중 해부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아나운서, 기자 등 사람들의 은밀한 기싸움은 물론 성공, 욕망 등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과 촌각을 다투는 이들의 전쟁 같은 삶을 엿볼 수 있다.
▶모든 것의 시작은 #질투
표나리가 양다리를 걸치게 되는 것도, 뉴스룸 내에 전쟁이 발발하는 것도 모두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인 ‘질투’에서 비롯된다. 이에 ‘질투의 화신’은 질투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사건들과 사랑, 우정, 성공, 가족애 등의 감정들을 때로는 세련되고 때로는 코믹스럽게 그려낸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고는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8월 중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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