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동상이몽’에 아홉끼를 먹는 딸이 출연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루 아홉끼를 먹는 딸의 일상이 방송됐다.
간식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은 하루 아홉끼를 먹는다. 어머니는 딸에게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게 당뇨가 집안 내력이라는 것”이라며 “그거 진짜 심각한 병이라고”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딸은 컵라면, 롤 케이크 등 달고 짠 음식을 즐겨 먹었다.
뭐하고 있냐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딸은 간식을 먹다가도 “나 운동하고 있지”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과자 부스러기를 보고 딸이 뭔가를 먹었다는 걸 금방 눈치 챘다.
어머니는 “낮에 일을 하다 보니까 딸을 잘 챙겨주지 못 했다”라며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저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하루 아홉끼를 먹는 딸의 일상이 방송됐다.
간식 먹는 것을 좋아하는 딸은 하루 아홉끼를 먹는다. 어머니는 딸에게 “내가 제일 걱정하는 게 당뇨가 집안 내력이라는 것”이라며 “그거 진짜 심각한 병이라고”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딸은 컵라면, 롤 케이크 등 달고 짠 음식을 즐겨 먹었다.
뭐하고 있냐는 어머니의 전화를 받은 딸은 간식을 먹다가도 “나 운동하고 있지”라고 거짓말했다. 이어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과자 부스러기를 보고 딸이 뭔가를 먹었다는 걸 금방 눈치 챘다.
어머니는 “낮에 일을 하다 보니까 딸을 잘 챙겨주지 못 했다”라며 “아이의 잘못된 식습관이 저 때문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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