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정글의 법칙’이 폭발적 시청률을 기록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 법칙)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8.4%까지 치솟았다.
이는 여전히 각각 4.7%, 6.9% 시청률을 나타낸 KBS2 ‘어서옵쇼’와 MBC ‘듀엣가요제’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날에도 불구하고 김병만과 소녀시대 유리,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의 찰떡 호흡이 빛났다. 이들은 ‘맨몸 생존’ 미션을 부여받고 가방까지 강탈당한 채 외딴 섬에 버려져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생존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다.
1시간이 넘도록 끈질기게 시도해 불을 피워내고, 불씨를 릴레이로 옮겨냈다. 돌과 나무를 직접 갈고 팬티 끈까지 풀어 작살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결국 맨손으로 뛰어들어 사냥을 시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들이 5년을 고대해왔던 소녀시대 유리 역시 크게 활약했다. 배고픔과 고된 환경에 조금씩 예민해질 때마다 애교와 배려, 활기찬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이하 정글의 법칙) 첫 방송은 전국 기준 12.2%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8.4%까지 치솟았다.
이는 여전히 각각 4.7%, 6.9% 시청률을 나타낸 KBS2 ‘어서옵쇼’와 MBC ‘듀엣가요제’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날에도 불구하고 김병만과 소녀시대 유리, 홍석천, 허경환, 김영광, 윤박, 아스트로 차은우의 찰떡 호흡이 빛났다. 이들은 ‘맨몸 생존’ 미션을 부여받고 가방까지 강탈당한 채 외딴 섬에 버려져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지만, 생존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똘똘 뭉쳤다.
1시간이 넘도록 끈질기게 시도해 불을 피워내고, 불씨를 릴레이로 옮겨냈다. 돌과 나무를 직접 갈고 팬티 끈까지 풀어 작살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결국 맨손으로 뛰어들어 사냥을 시도했다.
‘정글의 법칙’ 제작진들이 5년을 고대해왔던 소녀시대 유리 역시 크게 활약했다. 배고픔과 고된 환경에 조금씩 예민해질 때마다 애교와 배려, 활기찬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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