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 미역 들고 신나게 덩실덩실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유리/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소녀시대 유리와 허경환이 미역을 얻고 즐거워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소녀시대 유리가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리는 직접 채취한 미역을 들고 소녀시대의 ‘오(Oh!)’를 부르며 신나게 춤췄다. 그러다가 유리는 중간에 가사를 까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리는 “‘정글의 법칙’ 퐈이어! 병만족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이를 본 허경환은 “쟤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며 “빨리 미역 가지고 와! 한국에서나 소녀시대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