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주은이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22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아들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하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세월이 비켜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으며, 아빠와 똑같은 하얀 턱시도를 입은 두 아들 유성이와 유진이도 사진 속 아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강주은은 “우리 가족은 나에게 귀한 기적이고 보물이다”라고 말하고, 최민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나간 세월에 대한 고마운 선물이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작은 아들 유진이는 “22년 결혼사진에 나랑 형이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고, 큰아들 유성이는 “만약 엄마와 아빠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우리 가족은 없었을 것이다. 두 분이 결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0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22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두 아들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하는 강주은-최민수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세월이 비켜간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으며, 아빠와 똑같은 하얀 턱시도를 입은 두 아들 유성이와 유진이도 사진 속 아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강주은은 “우리 가족은 나에게 귀한 기적이고 보물이다”라고 말하고, 최민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지나간 세월에 대한 고마운 선물이 너무 감사하다”며 감격스러워 했다.
작은 아들 유진이는 “22년 결혼사진에 나랑 형이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고, 큰아들 유성이는 “만약 엄마와 아빠가 결혼하지 않았으면 지금의 우리 가족은 없었을 것이다. 두 분이 결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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