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초신성 윤학이 솔로 정규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다.
30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초신성 윤학의 솔로 정규앨범 ‘리얼(REAL)’이 1만2,32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솔로로의 활동을 예고하며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작곡은 물론, 재킷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제작의 전 과정에 윤학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냈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발매 전부터 수록곡 중 ‘컴온(Come
On)’은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의 예능 프로그램 ‘다운타운DX’의 엔딩 테마송으로, ‘이터널 스타~키미노타메니~(Eternal Star~きものために~)’는 영화 ‘맥베스’의 일본개봉판 테마송으로 채택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는 7월 2일부터는 FM 오사카의 고정 출연을 통해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간 초신성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매된 앨범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물론, 그룹으로는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개인으로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한류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올 상반기 오리콘 차트에서 발표한 결산자료에서도 ‘마타키미토(MATA KIMITO)’로 앨범판매량 TOP50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초신성은 멤버 광수, 건일, 성모, 지혁의 군입대로 팀 활동의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에 윤학은 얼마 전 군복무를 마친 성제와 함께 2인 체제의 초신성 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한다.
윤학은 29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개관하는 뮤지컬 ‘프리실라’에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0일 오전 일본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된 초신성 윤학의 솔로 정규앨범 ‘리얼(REAL)’이 1만2,327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일간 차트 3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초신성의 리더 윤학이 솔로로의 활동을 예고하며 발매하는 정규앨범으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기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작곡은 물론, 재킷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앨범 제작의 전 과정에 윤학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드러냈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에 대한 관심도 높다. 발매 전부터 수록곡 중 ‘컴온(Come
On)’은 일본 지상파 채널 니혼TV의 예능 프로그램 ‘다운타운DX’의 엔딩 테마송으로, ‘이터널 스타~키미노타메니~(Eternal Star~きものために~)’는 영화 ‘맥베스’의 일본개봉판 테마송으로 채택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오는 7월 2일부터는 FM 오사카의 고정 출연을 통해 청취자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그간 초신성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한 한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발매된 앨범이 차트 상위권을 기록한 것은 물론, 그룹으로는 콘서트와 팬미팅을 통해, 개인으로는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한류 열기를 이어갔다. 또한 올 상반기 오리콘 차트에서 발표한 결산자료에서도 ‘마타키미토(MATA KIMITO)’로 앨범판매량 TOP50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초신성은 멤버 광수, 건일, 성모, 지혁의 군입대로 팀 활동의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에 윤학은 얼마 전 군복무를 마친 성제와 함께 2인 체제의 초신성 활동과 개인활동을 병행한다.
윤학은 29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난다.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개관하는 뮤지컬 ‘프리실라’에 출연을 확정 짓고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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