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가 ‘가화만사성’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김원석 작가는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이동윤 PD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동윤 감독님과 ‘가화만사성’ 스태프,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밤늦은 시각까지 촬영 열기로 가득 찬 촬영장에 음식이 가득 담긴 밥차를 전해왔다.
28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윤PD와 배우 김영철 등이 밥차 앞에서 음식을 입에 물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김원석 작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차 덕분에 이동윤PD는 물론,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큰 힘을 받을 수 있었고, 더욱 힘차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김원석 작가는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이동윤 PD와 호흡을 맞췄다.
그는 “이동윤 감독님과 ‘가화만사성’ 스태프, 배우 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밤늦은 시각까지 촬영 열기로 가득 찬 촬영장에 음식이 가득 담긴 밥차를 전해왔다.
28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윤PD와 배우 김영철 등이 밥차 앞에서 음식을 입에 물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관계자는 “김원석 작가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밥차 덕분에 이동윤PD는 물론, 스태프와 배우들 역시 큰 힘을 받을 수 있었고, 더욱 힘차고 즐겁게 촬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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