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SBS ‘보보경심 : 려’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세 번째 ‘려 시스터즈’는 바로바로!!! 후백제 마지막 공주 ‘우희’ 역을 맡은 서현 씨예요~짝짝짝~ 공주에서 교방 기녀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우희’와 한몸이 된 서현 씨의 모습이 상큼 발랄 소녀시대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네요. 게다가 선녀 같은 춤사위에 남심까지 완벽 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단아한 한복을 입고 양 손에 칼을 든 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우희 역에 완벽 빙의한 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