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하정우가 카메오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춘다.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하정우 씨가 tvN ‘안투라지’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하정우 씨의 분량이나 역할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정우는 2007년 MBC ‘히트’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어, 이번 특별 출연에 기대가 높다.
‘안투라지’는 스타와 엔터테인먼트의 실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서강준, 조진웅, 이동휘, 이광수,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아가씨’에 출연했으며, 주연작 영화 ‘터널’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웹툰 원작의 영화 ‘신과 함께’에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4일 텐아시아에 “하정우 씨가 tvN ‘안투라지’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하정우 씨의 분량이나 역할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정우는 2007년 MBC ‘히트’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어, 이번 특별 출연에 기대가 높다.
‘안투라지’는 스타와 엔터테인먼트의 실상을 가감 없이 드러낸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서강준, 조진웅, 이동휘, 이광수,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하정우는 최근 영화 ‘아가씨’에 출연했으며, 주연작 영화 ‘터널’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웹툰 원작의 영화 ‘신과 함께’에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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