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외모만 훈훈한 줄 알았더니 예능감까지 갖췄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모델 주우재 / 사진제공=YG 케이플러스

모델 주우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주우재는 지난 20일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타고난 예능감과 매력을 뽐냈다.

앞서 주우재는 지난 19일에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명석한 두뇌와 톡톡 튀는 마성으로 뇌섹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주우재는 센스 있는 입담과 함께 예측불허 매력을 발휘해 MC들에게 역대 게스트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았다.

현재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주우재는 멍한 표정에서 튀어나오는 재치 넘치는 입담이 매력이다. 패션모델의 자질뿐 아니라 음악,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해져 차세대 ‘모델테이너’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우재는 오는 22일 올리브TV에서 방송되는 ‘옥수동 수제자’에 게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