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미녀 공심이’에서 남궁민과 온주완의 팽팽한 긴장감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는 배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태는 일부러 수목원에서 있었던 사고의 가짜 동영상까지 만들어 임원들에게 배포했다. 이후 그는 범인을 찾기 위해 수목원에 들렀고, 범인이 외삼촌 염태철(김병옥)임을 알아 챈 준수(온주완) 또한 그곳에 갔다가 어머니 태희(견미리)를 발견하고는 경고했다. 이후 몰래 걸어가던 준수가 나뭇잎을 밟게 되고, 그 소리에 흠칫한 단태가 고개를 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2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특히 남궁민과 온주완의 긴장감이 팽팽해진 장면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9.11%까지 치솟았다.
SBS 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12회에서는 그동안 단태에 대한 마음을 키워온 공심이 직진고백을 한 장면과 그동안 브로맨스를 그려왔던 단태와 준수가 긴장감을 높이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며 “과연 단태를 향한 공심의 솔직한 사랑고백과 자신의 출생비밀을 찾으려는 단태의 의도가 공심과 준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다음 회를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미녀 공심이’에서 남궁민과 온주완의 팽팽한 긴장감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남태진)에서는 배지의 주인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단태(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태는 일부러 수목원에서 있었던 사고의 가짜 동영상까지 만들어 임원들에게 배포했다. 이후 그는 범인을 찾기 위해 수목원에 들렀고, 범인이 외삼촌 염태철(김병옥)임을 알아 챈 준수(온주완) 또한 그곳에 갔다가 어머니 태희(견미리)를 발견하고는 경고했다. 이후 몰래 걸어가던 준수가 나뭇잎을 밟게 되고, 그 소리에 흠칫한 단태가 고개를 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2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3.1%를 기록했다. 특히 남궁민과 온주완의 긴장감이 팽팽해진 장면에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9.11%까지 치솟았다.
SBS 관계자는 “‘미녀 공심이’ 12회에서는 그동안 단태에 대한 마음을 키워온 공심이 직진고백을 한 장면과 그동안 브로맨스를 그려왔던 단태와 준수가 긴장감을 높이면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며 “과연 단태를 향한 공심의 솔직한 사랑고백과 자신의 출생비밀을 찾으려는 단태의 의도가 공심과 준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다음 회를 기대해달라”고 소개했다.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취준생 공심(민아), 그리고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서효림)와 재벌 상속자인 준수, 이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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