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민주, 크루아상 빵과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밀푀유 만드는 방법 소개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유민주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간단하게 밀푀유를 만드는 방법이 소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델리민주’ 유민주가 ‘바캉스 디저트-세계 각국의 아이스 디저트’를 만드는 코너로 밀푀유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델리민주는 보통 셰프들은 밀푀유의 반죽으로 퍼프 페이스트리를 쓰지만, 전문가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크루아상으로 대신한다고 소개했다.

반으로 자른 크루아상을 얇게 밀어준다. 후라이팬에 바삭할 때까지 구워준다. 잘 구워진 반죽을 먹기 좋게 만들어준다. 쌓아올릴 수 있게 3개 만들어둔다.

유민주는 바삭하게 구워진 크루아상을 보고 ‘빵탄 소년단’이라는 댓글에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를 ‘빵타오르네’라고 부르며 화답했다.

이어 녹차 아이스크림 다섯 숟가락, 녹차 가루 한 숟가락, 생크림 3/4 컵을 넣어 밀푀유에 올릴 녹차 크림을 만들어준다. 일회용 짜개 안을 크림으로 채우고, 냉동실에 얼려준다.

3개로 나눠 만들어준 크루아상 반죽에 차례차례 과일과 크림을 올려 만들면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