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가 오색빛깔 한복을 차려 입고 민속촌 데이트에 나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17일 에릭잠-솔라의 한복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한 눈에 봐도 커플임을 자랑하듯 한복을 깔맞춤 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들은 한복에 ‘에윤도-용춘향’이라는 이름표까지 달아 귀여움을 극대화시켰다.
솔라는 민속촌으로 향하기 전 “끝까지 모시겠습니다”라며 비장한 각오로 운전대를 잡았고, 민속촌에 도착할 때까지 데이트 장소를 비밀에 부치며 에릭남의 궁금증 지수를 높였다고. 또한 솔라는 한복 준비를 시작으로 손수 만든 이름표, 정성을 다한 4단 도시락까지 ‘3단 애정 콤보’를 쏟아냈고, “저 이런 거 잘 못해요. 처음 해봤어요”라고 말해 에릭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MBC ‘우리 결혼했어요’측은 17일 에릭잠-솔라의 한복 커플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릭남-솔라는 한 눈에 봐도 커플임을 자랑하듯 한복을 깔맞춤 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들은 한복에 ‘에윤도-용춘향’이라는 이름표까지 달아 귀여움을 극대화시켰다.
솔라는 민속촌으로 향하기 전 “끝까지 모시겠습니다”라며 비장한 각오로 운전대를 잡았고, 민속촌에 도착할 때까지 데이트 장소를 비밀에 부치며 에릭남의 궁금증 지수를 높였다고. 또한 솔라는 한복 준비를 시작으로 손수 만든 이름표, 정성을 다한 4단 도시락까지 ‘3단 애정 콤보’를 쏟아냈고, “저 이런 거 잘 못해요. 처음 해봤어요”라고 말해 에릭남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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