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선영 기자]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결별한 캘빈 해리스가 15일(이하 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의 열애소식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매체 피플은 15일,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랐지만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보인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라, 캘빈 해리스-테일러 스위프트의 결별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으며, 결별 이후 두 사람은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최근 15개월의 연애를 끝냈다. 이들은 연애기간 내내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는 등 공개연애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별 후에도 ‘리트윗’을 하거나 ‘사랑과 존경이 남아 있다’는 글을 남기며 재결합 가능성도 시사했다. 하지만 15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 ‘토르’의 ‘로키’역을 맡았던 톰 히들스턴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텔빈(테일러-캘빈)’이 함께 있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미국 매체 피플은 15일, 캘빈 해리스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며 “놀랐지만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보인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라, 캘빈 해리스-테일러 스위프트의 결별에는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으며, 결별 이후 두 사람은 변함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했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최근 15개월의 연애를 끝냈다. 이들은 연애기간 내내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내는 등 공개연애를 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별 후에도 ‘리트윗’을 하거나 ‘사랑과 존경이 남아 있다’는 글을 남기며 재결합 가능성도 시사했다. 하지만 15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화 ‘토르’의 ‘로키’역을 맡았던 톰 히들스턴과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텔빈(테일러-캘빈)’이 함께 있는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장선영 기자 tobean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