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링’의 ‘사다코’와 ‘주온’의 ‘카야코’의 대결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감독 시라이시 코지)의 메인 예고편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공포 영화의 대명사 ‘링’의 ‘저주의 비디오’ 영상으로부터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사다코’가 어느새 주인공 ‘유리’의 뒤로 다가가 미동없이 서 있는 모습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두 여인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 퇴마사 ‘케이조’의 대사 또한 비장하다. “괴물에겐 괴물을 붙이는 수밖에!”라는 그의 말은 ‘링’의 사다코와 ‘주온’의 카야코의 공포 대결을 예고하고 있따.
‘링’과 ‘주온’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팀이 참여한 공포 프로젝트 ‘사다코 대 카야코’는 오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5일 오전 영화 ‘사다코 대 카야코'(감독 시라이시 코지)의 메인 예고편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은 공포 영화의 대명사 ‘링’의 ‘저주의 비디오’ 영상으로부터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사다코’가 어느새 주인공 ‘유리’의 뒤로 다가가 미동없이 서 있는 모습은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두 여인을 구하기 위해 등장한 퇴마사 ‘케이조’의 대사 또한 비장하다. “괴물에겐 괴물을 붙이는 수밖에!”라는 그의 말은 ‘링’의 사다코와 ‘주온’의 카야코의 공포 대결을 예고하고 있따.
‘링’과 ‘주온’ 시리즈의 오리지널 제작팀이 참여한 공포 프로젝트 ‘사다코 대 카야코’는 오는 7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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