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효림, 온주완/사진제공=서효림 인스타그램
서효림, 온주완/사진제공=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공심으로 변신했다.

10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쿠키로는 안넘어오길래 공심이 가발을 훔쳤다…뒷모습보고 공심이 인줄…얼굴보고 깜놀 미안해 공심아 가발이 사라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SBS ‘미녀 공심이’ 속 걸스데이 민아의 가발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옆에서는 온주완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미녀 공심이’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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