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리키김, 할리우드 영화 촬영으로 가족 모두 미국 行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사진=SBS ‘오마베’ 방송 캡처

배우 리키김이 할리우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할리우드로 떠나게 된 리키김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리키김은 이날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됐다”며 “몇 달이 걸리는 촬영이라 가족 모두 다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고 ‘오마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리키김은 태린과 태오에게 “미국에 가면 영어를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태린과 태오는 “하이”라며 깜찍한 영어 인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리키김은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오마베’에서 잠정 하차한다.

한혜리 기자 hyeri@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