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홍진경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홍진경 /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의 멤버 홍진경이 미모를 인정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박진영에게 안무 실력을 테스트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멤버들을 위해 바리스타 챔피언인 찰스 바빈스키를 연습실에 초대했다. 바빈스키는 이날 즉석에서 진행된 민효린과 홍진경의 미모 대결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홍진경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멤버들에게 “좋은 데 이유가 어디있겠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진경은 안무와 노래, 무엇 하나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걸그룹 멤버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또 홍진경은 콘셉트 회의에서 자신이 생각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시청률 5.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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