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정글의 법칙’ /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SBS ‘정글의 법칙’ /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홈페이지
‘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지상파 예능 왕좌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 법칙)’는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5월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9%보다 0.9%P 상승한 수치며, 이로써 ‘정글의 법칙’은 또 한 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여자 부족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들은 함께 생존하며 작은 것의 소중함을 배우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 이날 강한 남자들 특집 첫 회가 전파를 탔다. 강한 남자들 특집에는 장현성, 이태곤, 이특, 몬스타 엑스 셔누, 그리고 홍일점 장희진이 출격했다.

동시간대 KBS2 ‘어서옵SHOW’는 3.9%, MBC ‘듀엣가요제’는 6.6%를 기록했다.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