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디어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포스이엔티
디어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포스이엔티
가수 홍대광과 밴드 딕펑스가 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어 콘서트 측은 1일 “홍대광과 딕펑스가 오는 7월 2일 신당에 위치한 공감센터에서 열리는 ‘디어(Dear)콘서트’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날 홍대광과 딕펑스는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 곡까지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 아티스트 별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라고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두 팀은 이로써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 이후 오랜만에 무대에서 조우하게 됐다.

홍대광은 지난 4월 ‘홍대에 가면’을 발표 이후 꾸준히 음원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사랑받고 있다. 딕펑스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편곡 능력과 라이브를 선보여온 바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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