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식의 대가 심영순이 깍두기 레시피를 선보인다.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6회에서는 심영순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 한번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깍두기 레시피를 선보이던 심영순은 “김치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음식이 바로 깍두기”라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일정한 크기로 손질한 무에 설탕, 심미즙, 소금을 넣고 2시간 동안 절여 뭇 국물을 뺀 것이 특징인 자신만의 깍두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인턴 면접을 보기 위해 옥수당을 찾은 기은세가 심영순의 실기 면접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기은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어렵다. 박수진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제자 박수진과 인턴 기은세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수동 수제자’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1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6회에서는 심영순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깍두기’ 레시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 한번 저격할 예정이다.
이날 깍두기 레시피를 선보이던 심영순은 “김치 만들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전세계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음식이 바로 깍두기”라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일정한 크기로 손질한 무에 설탕, 심미즙, 소금을 넣고 2시간 동안 절여 뭇 국물을 뺀 것이 특징인 자신만의 깍두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인턴 면접을 보기 위해 옥수당을 찾은 기은세가 심영순의 실기 면접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기은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번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어렵다. 박수진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제자 박수진과 인턴 기은세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옥수동 수제자’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