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엠넷 ‘디오비(d.o.b)’에 출연 중인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연습생들이 FT아일랜드와 AOA의 평가를 받는다.
6월 1일 방송되는 ‘디오비’ 4회에서는 데뷔를 앞둔 FNC 네오즈 연습생들이 ‘FNC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라’라는 주제로 2차 미션을 펼친다. 댄스팀은 FT아일랜드의 ‘바래’, 밴드팀은 AOA의 ‘심쿵해’를 각각 선택해 선배들의 평가를 받는다.
4회 예고 영상에서 네오즈 연습생들의 무대를 본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는 “너무 좋은 보컬 톤을 갖고 있다”고 말했고, AOA의 보컬 초아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엄청 좋아 보인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기 데뷔팀의 자리를 놓고 댄스팀과 밴드팀이 경쟁에 나선 가운데 과연 어떤 팀이 선배 가수들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NC 차세대 데뷔팀의 자리를 놓고 펼쳐지는 댄스팀과 밴드팀의 경쟁을 다룬 엠넷 장르파괴 서바이벌 ‘디오비’ 4회는 6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