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에 차갑게 한마디 "이 정도면 됐잖아?"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또 오해영’ 에릭, 전혜빈/사진제공=tvN ‘또 오해영’ 방송화면

‘또 오해영’ 전혜빈과 에릭이 대화를 나눴다.

3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전혜빈)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박도경에게 탁구채를 건내며 “미안해, 오빠 탁구채 나한테 있더라”라며 “이게 없어서 못 오나 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오해영은 ” 오빠 언제 올꺼야? 난 맨날 맨날 가는데…오빠 편한 시간에 보자”라고 말했지만, 박도경은 “우리 둘이 탁구 치는거 오바야. 너 왜 떠났는지 알았고, 나는 이해하고 이정도면 됐잖아”라고 차갑게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