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사단, 오늘(30일) 알 켈리-로니 잭슨 편곡 '아이 바우'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재킷 이미지/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사단이 프로젝트 싱글을 통해 알 켈리와 로니 잭슨이 편곡한 ‘아이 바우’를 30일 정오 공개한다.

30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정오 발매되는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를 통해 알 켈리(R.Kelly)와 그의 전담 프로듀서 로니 잭슨(Ronnie Jackson)이 편곡한 버전의 ‘아이 바우(I Vow)’가 세상에 나온다. 알 켈리 솔로 버전의 ‘아이 바우’는 완성도를 위해 발매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의 타이틀곡 ‘아이 바우’는 알 켈리와 로니 잭슨이 편곡한 버전으로, 타악기의 리듬이 마치 지구의 심장 소리를 표현한 듯한 편안한 분위기의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더바이브 사단은 보컬로의 콜라보레이션을 떠나 음악적 협업까지 성사시키며, 음악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