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박보검과 김연아의 광고 장면 / 사진=광고 영상 캡처
박보검과 김연아의 광고 장면 / 사진=광고 영상 캡처
가수 스텔라장이 ‘타임리스 모멘텀(Timeless Momentum)’을 완벽 소화해내 광고 속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스텔라장은 최근 배우 박보검과 피겨퀸 김연아가 함께한 광고 영상 속 배경음악 ‘타임리스 모멘텀’ 작업에 참여했다.

‘타임리스 모멘텀’은 고릴라 사운드의 이반석 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한 곡이다. 그는 박보검, 김연아의 로맨틱 분위기에 잘 어울리면서도 불어 가창이 가능한 가수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던 중 스텔라장과 인연이 닿았다.

스텔라장은 프랑스 특수 대학 ‘그랑제꼴(Grandes Ecoles)’을 졸업해 불어에 능통하며, ‘어제 차이고’, ‘It’s Raining(feat. 버벌진트)’ 등의 곡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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