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딘(DEAN)이 무서운 신예다운 행보를 보여줬다.
24일 딘은 지난 3월 발표한 첫 EP음반의 타이틀곡 ‘D(half moon)’로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바 ‘역주행’의 쾌거를 이뤄냈다.
발매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음악 하나로 입소문을 타 거둔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발매 당시 주간 차트 89위에 올랐던 ‘D(half moon)’는 계속 쏟아지는 신보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며, 입소문을 탔다. 매주 50위, 45위, 35위, 24위 그리고 20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보였다. 이후 딘의 수준 높은 라이브 영상과 팬들의 커버 영상 등이 온라인을 통해서 화제를 모았고, 이는 차트 역주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음악성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딘은 서울여자대학교 등에서 축제 초대 가수 1위로 뽑히는 등 다양한 축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끌어모았다. 마침내 실시간 차트 5위까지 오르며, EXID와 백아연을 잇는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4일 딘은 지난 3월 발표한 첫 EP음반의 타이틀곡 ‘D(half moon)’로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른바 ‘역주행’의 쾌거를 이뤄냈다.
발매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음악 하나로 입소문을 타 거둔 성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발매 당시 주간 차트 89위에 올랐던 ‘D(half moon)’는 계속 쏟아지는 신보들 사이에서도 꾸준히 순위권을 유지하며, 입소문을 탔다. 매주 50위, 45위, 35위, 24위 그리고 20위에 오르며 역주행의 조짐을 보였다. 이후 딘의 수준 높은 라이브 영상과 팬들의 커버 영상 등이 온라인을 통해서 화제를 모았고, 이는 차트 역주행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음악성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딘은 서울여자대학교 등에서 축제 초대 가수 1위로 뽑히는 등 다양한 축제 공연을 통해 팬들을 끌어모았다. 마침내 실시간 차트 5위까지 오르며, EXID와 백아연을 잇는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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