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CLC/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엘씨(CLC)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손을 잡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씨엘씨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음반 ‘뉴 클리어(NU.CLEAR)’의 타이틀곡 ‘아니야’와 펑키 스쿨룩 콘셉트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게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의 합류로 7인조 그룹으로 재 탄생한 씨엘씨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와 의기투합해 ‘대세 걸그룹’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니야’는 심플한 마이너코드 구성에 이어 풍성한 반전 사운드로 변주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사랑에 서툰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았다.
오는 30일 0시 새 음반을 발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서는 씨엘씨가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6월,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CLC/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5/2016052410100511573-540x427.jpg)
씨엘씨는 24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음반 ‘뉴 클리어(NU.CLEAR)’의 타이틀곡 ‘아니야’와 펑키 스쿨룩 콘셉트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게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권은빈의 합류로 7인조 그룹으로 재 탄생한 씨엘씨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와 의기투합해 ‘대세 걸그룹’ 도약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아니야’는 심플한 마이너코드 구성에 이어 풍성한 반전 사운드로 변주되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 곡으로, 사랑에 서툰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았다.
오는 30일 0시 새 음반을 발표,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서는 씨엘씨가 걸그룹 대전이라 불리는 6월,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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