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오민석, 전석호/사진제공=KBS2 ‘수상한 휴가’
‘수상한 휴가’ 미생 대리즈 오민석, 전석호의 완생을 향한 도전은 오늘도 계속된다.
23일 방송될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배우 오민석과 전석호가 칠레에서 해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칠레의 한 수산시장을 들른 두 사람은 칠레에 해남이 있다는 사실을 접했고 해남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칠레 현지의 해남은 전석호가 해남에 잘 어울린다고 콕 집었고 이에 전석호는 말 없이 입고 있던 옷을 벗는 것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발을 빼던 오민석도 마치 맞춤옷 같은 잠수복에 못 이기는 척 바닷가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예상치도 못한 해남 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칠레의 바다를 속속들이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2 ‘수상한 휴가’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오민석, 전석호/사진제공=KBS2 ‘수상한 휴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05/2016052316201985803-540x1215.jpg)
23일 방송될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배우 오민석과 전석호가 칠레에서 해남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칠레의 한 수산시장을 들른 두 사람은 칠레에 해남이 있다는 사실을 접했고 해남 체험을 하게 된다. 특히 칠레 현지의 해남은 전석호가 해남에 잘 어울린다고 콕 집었고 이에 전석호는 말 없이 입고 있던 옷을 벗는 것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발을 빼던 오민석도 마치 맞춤옷 같은 잠수복에 못 이기는 척 바닷가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예상치도 못한 해남 체험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칠레의 바다를 속속들이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BS2 ‘수상한 휴가’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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