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3주 만에 컴백한다.
23일 0시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타이틀곡 ‘윈디 데이(Windy Day)’의 뮤직비디오 스팟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오마이걸은 상큼한 여름 소녀로 변신, 숲 속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후 갑자기 거센 바람과 더불어 알 수 없는 미로 속으로 이끌려가며 오마이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동화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시작되는 멜로디에서 갑자기 곡에 흐름이 변하는 독특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의 상큼한 비주얼은 엉뚱발랄한 오마이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평이다.
오마이걸의 이번 미니 3집 리패키지 음반에는 ‘윈디 데이(Windy Day)’,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윈디 데이(Windy Day)’는 스웨덴 프로듀서 Maria Marcus,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Andreas Oberg가 오마이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작사가 서지음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바람에 묘사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3일 0시 오마이걸 공식 SNS에는 타이틀곡 ‘윈디 데이(Windy Day)’의 뮤직비디오 스팟이 공개됐다.
영상 속 오마이걸은 상큼한 여름 소녀로 변신, 숲 속에서 만찬을 즐기고 있다. 이후 갑자기 거센 바람과 더불어 알 수 없는 미로 속으로 이끌려가며 오마이걸의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동화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부드럽고 서정적으로 시작되는 멜로디에서 갑자기 곡에 흐름이 변하는 독특한 곡 전개와 멤버들의의 상큼한 비주얼은 엉뚱발랄한 오마이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는 평이다.
오마이걸의 이번 미니 3집 리패키지 음반에는 ‘윈디 데이(Windy Day)’, ‘스투피드 인 러브(Stupid In Love)’ 등 총 8곡이 수록된다.
‘윈디 데이(Windy Day)’는 스웨덴 프로듀서 Maria Marcus,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Andreas Oberg가 오마이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다. 작사가 서지음의 사랑에 빠진 소녀의 복잡 미묘한 마음을 바람에 묘사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마이걸은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