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댄스 배틀을 벌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00회 특집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한 가운데 90년대 댄스 아이콘 김종국과의 즉석 댄스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를 본 뒤 “90년대 댄스 가수 김종국 무대도 보고가자”고 춤을 요청했다.
김종국은 “두 명이서 해야한다”며 거절하려 했지만 하하와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섰고 결국 세 사람은 즉석에서 레트로 댄스를 선보였다.
자막에는 ‘레트로 스웨그’라는 자막과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300회 특집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등장한 가운데 90년대 댄스 아이콘 김종국과의 즉석 댄스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을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은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안무를 본 뒤 “90년대 댄스 가수 김종국 무대도 보고가자”고 춤을 요청했다.
김종국은 “두 명이서 해야한다”며 거절하려 했지만 하하와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섰고 결국 세 사람은 즉석에서 레트로 댄스를 선보였다.
자막에는 ‘레트로 스웨그’라는 자막과 화려한 그래픽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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