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우현/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남우현/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남성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우현이 ‘남우현’으로 감미로운 음색을 뽐냈다.

남우현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솔로 음반 타이틀곡 ‘끄덕끄덕’을 열창했다.

인피니트 때와는 전혀 다른 차분한 모습으로 등장한 남우현은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더했다.

‘끄덕끄덕’은 엠씨더맥스(M.C.THE.MAX) 멤버 제이윤이 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남우현은 첫 번째 음반으로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정보시스템과 신나라 레코드 음반 주간 차트
(05.09~05.15 집계)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