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EXID 재킷 이미지 / 사진제공=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ID 재킷 이미지 / 사진제공=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EXID가 앨범 재킷을 공개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쐈다.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EXID의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화려한 색감의 돋보이는 오락실을 배경으로 자유분방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핫핑크’때의 카리스마 넘치던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인다.

EXID의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는 앨범명 그대로거리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만큼 음악적 다양성이 돋보이는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 LE가 작사, 작곡한 ‘엘라이(L.I.E). EXID는 앨범 발매 전인 21일 서울, 22일 광주와 부산에서 공식 팬클럽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신곡을 가장 먼저 들려줄 예정이다.

EXID 21일부터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개인 컷을 차례로 공개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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