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현석 / 사진제공=JTBC
최현석 / 사진제공=JTBC
최현석·이원일 셰프가 다시 한 번 5대0 승리에 도전했다.

JTBC ‘쿡가대표’ 최현석·이원일 셰프는 두바이 최정상급 레스토랑에서 펼쳐진 두바이 편 두 번째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두기 위해 긴급 투입됐다.

이날 대결에 앞서 이원일은 “지난 홍콩 대결 기억을 살려 최현석 셰프님과 같이 꼭 1승을 하고 돌아가겠다”며 간절함을 드러냈다. 두 셰프는 완벽한 호흡으로 한식을 활용한 퓨전 요리를 완성했고, 이들의 요리를 맛본 강호동은 “이제까지 요리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요리”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두 셰프는 지난 홍콩전에서 ‘한식을 접목한 분자요리’를 선보이며 5대0 만장일치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쿡가대표’ 측은 “홍콩전과 마찬가지로 전패의 수렁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대결에 임하는 두 셰프의 각오는 어느 때보다 비장했다”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바이전 첫 승에 나선 최현석과 이원일의 모습은 18일 오후 10시 50분 JTBC ‘쿡가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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