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CJ E&M 측은 옥스퍼드 재학생이 특별 출연해 ‘문제적 남자’에 대한 영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전한다고 밝혔다.
영국 유학파 출신 배우 김지석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김지석은 영국 본토 발음으로 대화 주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헤밍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옥스퍼드 입시 문제가 방송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뇌섹남들은 처음 접하는 문제 유형에 ‘집단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특별 게스트는 옥스퍼드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꿀팁도 방출한다.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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