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포미닛 현아가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현아는 최근 진행된 SBS ‘동물농장’ 촬영에서 개 번식장을 잠입 취재한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흘렸다. 강제 교배와 인공수정이 이뤄지고 의사 면허 없이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등 사람들의 악랄한 이면에 고통 받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펑펑 눈물을 쏟았다.
현아는 “VCR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고 번식장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유기견 입양캠페인 일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청계천에서 데려온 유기견 아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매주 ‘동물농장’ 방송을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고 전해 남다른 동물 사랑을 표했다.
현아는 “평소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먹는 프로와 ‘동물농장’은 꼭 본다. 특히 ‘동물농장’은 한 회도 놓치지 않는다. 본방사수 못하면 인터넷으로라도 꼭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함께한 ‘개 번식장의 실태’는 1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현아는 최근 진행된 SBS ‘동물농장’ 촬영에서 개 번식장을 잠입 취재한 영상을 보던 중 눈물을 흘렸다. 강제 교배와 인공수정이 이뤄지고 의사 면허 없이 제왕절개 수술을 받는 등 사람들의 악랄한 이면에 고통 받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펑펑 눈물을 쏟았다.
현아는 “VCR을 보는 내내 눈물이 났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지 고민해보고 번식장 문제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 유기견 입양캠페인 일도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생이 청계천에서 데려온 유기견 아랑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전하는가 하면 매주 ‘동물농장’ 방송을 빼놓지 않고 챙겨본다고 전해 남다른 동물 사랑을 표했다.
현아는 “평소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먹는 프로와 ‘동물농장’은 꼭 본다. 특히 ‘동물농장’은 한 회도 놓치지 않는다. 본방사수 못하면 인터넷으로라도 꼭 챙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가 함께한 ‘개 번식장의 실태’는 1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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